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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축 질병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0 |
파일 |
자료 미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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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제문 역시 110번 글에 이은 주제 발표문의 일부입니다. ---------------------------------------------------------
●가축 질병의 이해 ■ 진정한 항생제 억제 대책은 축사시설 및 사양관리로부터 일반 사물도 시각차로 인하여 전혀 다른 형상을 느끼는 것인데 전공이 다른 두 학문 간의 보는 시각은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가축질병의 주원인은 기본적으로 사육시설과 사양관리, 먹을거리에 의하여 80% 이상이 좌우되고 있으며 바이러스나 세균감염등은 2차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옳다.
■ 방역프로그램 작성은 병리검사와 현장 전문가에 의하여 작성된다.
1990년 이후 사육규모는 전업 규모이상으로 확대되어 통계에 의하면 2005 년 6월 현재
양돈 : 12,000 농가가 약 8.800.000두 사육하여 평균 농가당 733두 이상을 사육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일부 가내 부업 농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000 두 이상을 사육하고 있다.
산란계 : 약 4,000 농가가 55,000,000 마리를 사육하여 평균 13,000 로 나타나나 실제는 500농가가 3천만수를 사육하여 평균 60,000 수 규모로 판단되며 양계협회에 의하면 대형화된 70-80 농가는 2천만수를 사육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평균 250,000 수를 사육하고 있다고 한다,
육계 : 총 사육 95,000,000 상시 사육 규모로 가내 부업을 제외하면으로 실질적인 평균 사육규모가 20,000 수를 넘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러한 규모는 치료 개념의 관리로는 불가능 한 것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축산농가에는 예방프로그램에 의한 사육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방역프로그램은 사전에 병리실과 수의과학검역원 자료, 현장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 각 농장의 사정에 맞추어 작성되며 정기적인 보완 또는 추가 조정하는 방법으로 정착되고 있다.
따라서 지난 회의 때 발표된 항생제 사육 축종별 통계로 추정하면 양돈(54.7% ). 양계 (21.4% ), 수산(16.3% ) 등 합계 92.4% 는 이미 어떠한 형태로든 수의사를 포함한 전문가의 사용지시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동물 역시 서울우유의 계약진료와 점유율을 감안한다면 전체 항생제 생산량의 95 % 이상은 전문인의 통제 하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 되어야 하며 통계에서 제외된 가내 부업 농 수준의 소규모 동물사육자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이는 판매점, 가축병원의 전문 인력의 배치비율에 따라 72% 정도는 전문인에 의하여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하여도 무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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