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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분 총량제 연구사업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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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 총량제라는 것은  일정한 면적에 얼마정도의 축분을 살포하여야 되느냐 하는 연구사업인데 이 연구 사업은 축산물 생산 총량을 제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판단되어 축산단체에서는 문제점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볼때 축분 처리 한계치를 정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 것으로 축산신문의 보도내용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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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단체의 한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양분총량제의 타당성을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축산업계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수용한 것 아니겠느냐”면서 “그런데 연구사업의 제목을 보라. (양분총량제를) 해야되느냐, 말아야 되느냐가 아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인지를 누가봐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사업 총괄 책임자의 성향은 논란의 또다른 핵심이 되고 있다.
축산업계는 연구의 총괄책임자로 선임된 농경연 소속 K 선임연구위원에 대해 ‘대표적인 양분총량제 도입론자’로 지목하면서, 객관성 측면에서도 이번 연구사업은 당초 취지를 벗어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K연구위원은 지난 2004년 양분총량제의 단계적 시행과 사육두수 총량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가축사육두수 총량제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에 참여한데 이어 2005년에는 ‘지역단위 양분총량제 도입 세부시행 방안 연구’의 총괄책임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MBC 다큐멘터리 ‘육식의 반란’에 출연해 우리나라 질소 수질오염이 세계최고라는 내용과 함께 양분총량제 도입을 주장한데 대해서는 “마치 무분별한 축산업으로 인해 우리나라 수질이 오염된 것처럼 호도했다”며 축산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축산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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