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시골 한적한 산책길 한편에 줄로 묶여져 버려진 강아지 한마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굶어죽으라는 건지.. 이럴땐 인간이 가장 무섭죠. ㅠㅠ
이제 그녀의 이름은 보리.
청려원 농장에서 둥이와 함께 지내기로 했어요.
행복한 나날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