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을의 문턱에서 모처럼 반가운 글을 읽게되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학생으로서 훌륭한 창의력을 가지고 계신점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그 마음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다만 모든 일을 창안하고 그 계획을 성안하여 갈때에는 의욕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쥐 한마리를 사냥할 때에도 한 동안 그 쥐의 행동을 지켜보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포획을 성공하는 것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약사법, 통신판매업 등의 관련법을 먼저 살펴보시고 그 후에 기획을 하시는 것이 옳을 것이라는 말씀들 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을 놓고 판단한다면 사료를 수의사가 검증한 다는 것은 영업적인 측면은 이해가 되어도 학문적인 측면에서는 옳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약품의 경우 현행법상 통신판매가 금지되어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창안 하시려는 아이템이 동물약품이라면 당사로 직접 방문해주셔서 현장감을 가지고 판단해 보시는 것을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