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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꿈*은 이루어진다..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
| 이름 |
희망쑥쑥~^^ |
작성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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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셨어요 선생님.. 홍역으로 고생하던 울애기로 인해 많은도움 받았던 "한숨푹푹" 이에요. 물론 지금은 선생님이 조언해주신대로 "희망쑥쑥" 이 됐구요..^^ 선생님.. 오늘은 같이 기뻐해주실일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어요. 글쎄 울애기가.. 그 무섭다는 홍역을 이겨내고 건강한모습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아주 심하지는 않아도 신경증상 초기까지 왔던 아이인데.. 그냥 보기에도 식욕이며 전체적인 상태가 너무 좋아졌구요.. 물론 후유증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밥을 어찌나 잘먹는지요.. 아플때는 온갖 고기요리에 보양식을 해놓고 한번만 먹어달라고 빌어도 쳐다도안보던놈이 이젠 마른사료를 꿀떡꿀떡 집어먹고 식구들 밥먹으면 밥상머리에 와서 달라고 쳐다보고 그러네요.. 밤새 못자고 끙끙앓아서 저의 눈물콧물을 엄청도 빼내더니만.. 요즘은 하늘향해 네다리뻗치고 너무도 잘자구요.. 낮에는 계속 놀자고 보채고.. 손가락 깨물고 말썽피우고.. 아~ 바짝말라있던 코도 나날이 촉촉해져 가구요.. 딱딱하게 각질이 앉았던 발바닥도 조금 말랑해진거 같고.. 근데 아직 기침이랑 콧물이 똑 떨어지질않아서 그게 조금 걱정이고.. 에고야~ 넘 드리고 싶은말이 많아요 선생님..^^ 치료받던 병원 의사쎔도 이제는 안심해도 되겠다고.. 몸 약해지지않게 주의하고 다른 합병증만 없으면 다음주부터 추가접종 해도 될거같다고 환한표정 지어주셨답니다. 접종을 2차까지밖에 못하고 아팠거든요.. 그 말씀 듣는데 어찌나 가슴이 벅차고 기쁘던지.. 챙피한것도 모르고 그자리 에서 엉엉 울어버리고 말았답니다. 두달 가까이되는시간을 잘 견뎌준 울애기가 그저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또 저도 평생할 마음고생 이번에 다한듯한 서러움에 기쁨이 합쳐져서 저절로 눈물이 솟구치더군요.. 헤헤~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고이 모아두었던 제 쌈지돈이 이놈 치료비땜에 바닥을 드러낸것도 그 눈물에 한몫 했을라나요..^^ 하튼 그동안 많은도움 주셨던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앞으로도 울애기 키우면서 계속 다른문의 드릴테니 그때도 자상하신 답변 부탁드릴게요~~ 글고 지금 시점에서 제가 주의해야될점이나 울애기한테 해주면 좋은거 그런것도 있으면 좀 일러주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히계세요~~ 바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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