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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re]스트레스 또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
이름 |
bayer |
작성일 |
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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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연에 예쁜 천사와 같은 견공들 사진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처럼 유기견을 소중하게 다루시는 분들의 해가 되도록 기원드립니다. 좋은 질문에 우답( 愚答 )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탈모에 관련된 요소는 품종, 기후 환경, 호르몬대사, 스트레스, 단백질과 바이오틴등의 피부에 관련된 영양소의 결핖, 외부기생충의 감염, 진균 감염 등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조건에서 사육되는 경우라면 털의 성장주기가 다른 품종의 특성, 스트레스, 에스토로겐의 과다배출 등의 원인이 더 직접적인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년중 성장하는 털을 가진 품종은 휴지기가 따라 없어 연중 털이 교체되며 동거하는 다른 개에게 억눌린 신세라면 스트레스의 가중, 암컷이라면 호르몬의 생성 등의 외형적인 차이를 생각해볼수 있을것입니다. 우선 가정에서 택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3개월정도 1kg 에 몇천원 하는 바이오틴과 단백질 , 비타민 A의 공급량을 늘려주시면서 정기적인 외부기생충 구제를 하여 보시기바랍니다. 감사드리며 매일 새롭고 희망찬 나날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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