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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아토피는 청결이 최고의 대처
이름 bayer 작성일   0000.00.00
병술년 붉은 태양이 떠오른지 벌써 1주일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정겨운 회원님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피부에 임싱적인 증상이 있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보아 아토피보다는 알러지 인자가 있다는 말이 더 설득력있는 진단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신적인 면역을 키워주기 위하여 장기적으로 비특이성 면역증강제를 사용하는것은 적절한 방법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생력을 저하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점 인지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대책은 환경 오염물질에 접촉이 많은 부위들을 꺠끗한 물수건으로 딱아주시고 바로 건조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비타민 등을 공급하는 것은 2번째 선택이며 증상이 있을 때에만 면역증강제를 선택하시면 될것입니다. 요즈음 강아지의 피부 보호를 목적으로 유기농사료, 처방사료 까지 권장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과잉대응하는 케이스로 생각됩니다.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인자로는 샴푸, 벼룩칼라, 잔디, 화분, 꽃, 살충제, 페인트, 포름알데하이드 같은 접촉제, 구루타알데하이드 같은 소독약, 카펫, 고무판 등 모든 비 자연적인 물질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유발인자를 감소시켜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국소적인 증상이 있으면 코티코스테로이드류를 , 전신적인 감염증이 있으면 스테로이드류를 약 7일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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