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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노령견 질병 문의... |
| 이름 |
배수빈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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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나이가 좀 많은 노령견입니다. 여자아이 1kg에 아주 작은 요키이구요. 올해로 8살입니다. 1. 피부가 여드름처럼 농이차서 병원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낳아지질 않네요. 병원에선 세균성피부염이라고만 하고 먹는 약만 주더라구요.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어요. 참고로 사료는 아보덤야채사료와 오리&감자사료를 먹이고 있구요. 비만도 아니랍니다. 구충이랑 추가접종도 했구요. 2. 산책을 시킬때면 걱걱 꼭 돼지소리처럼 소리를 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돼지냐고 할 정도로. 3. 피부가 안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님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아님 호르몬 같은게 문제인건지 피부에서 땀처럼 축축하게 흘러요... 털이 젖을 정도로...목과 겨드랑이, 등쪽이 주로 심합니다. 가려움도 심한 거 같아요. 많이 긁어대는 것이... 그리고 목욕을 하고 하루만 지나도 몸에서 냄새가 나네요. 두마리를 키우는데 말티여자아이는 전혀 그런 게 없거든요... 나이는 똑같고 역시 아주작은 말티즈가 한달 언니예요. 4. 스켈링을 시키려고 하는데 동네 병원에선 나이가 많아 마취가 잘못 될 수도 있다고 겁을 주어서 양치만 시켜주고 있는데 방법이 있는지요? 위와 같은 증상에서 집에서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이나 약들이 있는 지 좀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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